–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은 사주 잘보는 철학관을 알아보는 안목이 생길 것이고, 유명한 철학관을 찾는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을 것입니다.-

유명한 철학관 추천과 ,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가이드

사주 잘보는 철학관이나 사람들에게 알려진 유명한 철학관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요즘은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높아져 예전처럼 심심풀이 사주나 타로가 성행하지는 않지만, 아직도 인터넷 검색중 무료 운세, 무료 작명 광고링크 타고 들어가거나, 유튜브 또는 무속인 플랫폼, 타로 플랫폼에 들어가서 족집게처럼 잘 맞춘다는 유명한 철학관이나 점집 등을 추천하는 곳이 눈에 띄어 상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사실인 즉, 교묘하게 후기의 숫자나 내용을 조작하는 방법도 많다고 합니다. 맛집 후기 보고 줄 섰다가 실망하는 것처럼, 실제로 너무 후기가 좋아 선택했는데 막상 가보면 기대와 달리 꼼꼼하게 사주를 봐 주지도 않아서 실망하고 돌아온 적이 있는 분들 계시지요? (꼼꼼하게 사주를 봐주지 않는다기 보다는 사실은 사주팔자를 잘 볼 줄 모르는 것입니다.)

한사람의 명운을 담은 사주는 명리학만으로 전부 풀어내기는 힘든 대상입니다. 명리학의 3대고전인 “자평진전” “적천수” “궁통보감”을 학습하는데 까지도 수년의 세월이 필요하고, 설령 명리학 한 분야를 통달한다해도 제대로 풀어내기 힘든 사주를 하물며 무속인이나 타로샵에서 풀어낸다는 것 자체가 애초에 무리입니다.

게다가 사주를 잘 못 풀어내는데 작명까지 한다면 그것은 정확한 진단도 못하면서 수술 칼을 들이대는 돌팔이 의사와 같습니다.

이것은 작명을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이유이며, 사주도 잘 못보는데 함부로 작명을 한다는 것은 비도덕적이며 ‘제사보다 젯밥에 더 관심이 있는 격’ 이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사주에 통달한 철학관은 매우 드물기 때문에 정통 작명을 하는 작명소도 매우 드물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사주, 숙명의 굴레가 아닌 자유의 날개

여러분 행복 하신가요? ^^ 남양주에 자리한 명균관 작명 철학관 원장 구명재 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근심 걱정을 하게 되고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누군가의 현명한 조언이 절실할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사주는 나를 날아오르게 하는 자유의 날개

저희 명균관에서 사주 상담 후 삶의 방향을 잡고 마음의 힐링을 얻고 돌아 간다는 손님들의 말씀을 들을 때, 저는 깊은 보람을 느끼고 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며 연구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명균관에서는 운명을 우리 각자가 태어날 때 가지고 나온 도화지에 비유합니다. 이 도화지에는 처음부터 이미 연하게 스케치 된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이는 우리의 잠재적인 운명을 상징합니다.

사주는 잠재적인 운명을 상징하지만 제한된 틀이 아닌 나만의 그림을 그려나가는 넓은 캔버스입니다.

구명재 원장을 소개합니다

이제부터는 제가 왜 동양 철학자가 되었으며, 어떤 신념과 원칙으로 손님들과 상담에 임하고 있는지 소개 드리겠습니다.

“사주에 역마살과 겁살이 꼈고, 운도 없고, 굶어 죽은 조상님이 들러붙어서 훼방을 놓고있어! 천도굿을 지내줘야 일이 풀릴거야”

이 말은 제가 사람을 살리는 의사가 되고 싶었지만 의대진학을 3연속 실패 후 한번 더 시도할지 일반대학으로 갈지 고민하며 무절제한 생활로 자기파괴적인 나날을 보내고 있을 때, 이대로는 삶을 버티지 못할 거 같아서 용하다는 점집을 찾아 갔다가 무속인에게 들었던 말(점괘)입니다.

그때는 ‘그렇구나~’ 생각하고 넘겼지만, 그래도 용하다는 무속인의 그 말은 늘 가슴에 남아 찜찜했습니다. 아무리 조상님이라도 죽은 귀신이 들러붙어 있다고 하니까 무섭기도 했고요.

그런데 그 무속인에게 무서운 점괘를 듣고 굿을 할지 안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저처럼 여럿 있더군요. 필경, 그것이 그 무속인의 돈 버는 방법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후 저는 더이상의 의대 도전을 멈추고 일반 대학으로 진학하게 되었고, 대학시절 천문학 동아리에서 행성들을 탐구하며 우주의 신비함에 매료된 저는, 무속인의 저주에 가까운 말과 굿을 권유 받았던 경험을 떠올려 호기심반 답답함 반으로 그렇게 음양론과 오행론을 접한 것이 역학(易學)을 공부하기 시작한 계기였습니다.

제가 주역과 명리학을 공부해봐야겠다 생각하고 도서관과 서점에서 사주 명리학 책을 모조리 가져다 읽었던 것이 그즈음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어느덧 공부가 깊어지면서 제가 비생산적 일상과 불운한 시간을 보냈던 이유는 삼형살에 충이 이중으로 겹쳐진 무재 사주 구조 (매우 좋지 않은 사주구조와 재성(財星)이 없는 사주)와 이것을 더욱 비틀어 버리는 운세의 흐름으로 인한 제 의식체계와 생활습관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을 진단하면 쓸 약도 처방할 수 있듯이, 사주팔자의 결함을 알아냈으니 당연히 개운(開運)법도 알게 되었고, 그 순간 막혔던 숨이 탁 트이며 살 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의 느낌으로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살리는 일은 꼭 의사만 할수있는 일은 아니다"

‘앞으로 이렇게 내 경우와 비슷한 사주 구조를 가진 사람이 문제와 고민으로 답답함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을 때, 그 사람의 막혔던 숨이 트여 살 것 같은 느낌의 사주 풀이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과 상담을 해 준다면, 어쩌면 그런 일도 사람을 살리는 일이 될 수 있겠다’ 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그 후로 저는 사주 명리학뿐 아니라 주역과 성명학, 관상학, 기문둔갑 등 역학에 더욱 매진하였고, 제 경우와 비슷한 고민들과 문제들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사주를 해석하고, 소홀함 없이 설명 드리고자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철학관과 작명소 개업이후 손님들의 상담 만족도도 좋았고, 그래서 그런지 종종 손님들이 저에게 마음이 따뜻한 사람 같다는 말씀도 하십니다만, 그것은 저도 안 좋은 사주와 엇갈리는 운세를 겪어봤기에 더 깊이 공감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손님들 한분 한분의 고민에 귀를 기울이고 연구하다 보니 어느덧 다른 지역까지 입소문이 나게 되어 멀리서도 작명과 사주, 운세, 궁합, 택일 상담을 위해 오시는 손님들이 늘어나고 있어 뿌듯하고 감사하면서도 책임감을 느낍니다.

철학관마다 다른 수준 차이와, 철학관과 무속인과의 전혀 다른 차원의 관법 차이로 인해 가는 곳마다 해석과 풀이가 다른 것입니다.

저는 동양철학 학문적 토대위에 임상을 통해 발전시키며 현시대에 맞게 해석하는 노하우를 터득했고, 한국역리학회와 한국역술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을 하며 학회와 동종업계의 술사들과 교류를 통해 지식과 노하우를 넓혀 나갔습니다.

이렇게 꾸준한 노력은 실력과 노하우가 되어 정확한 용신^*을 찾아낼 수 있게 되었고, 상담을 통해 개운과 발복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조언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정확한 용신^*을 찾을 수 있는 역학자나 술사는 매우 드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주 감명에 통달하여야 가능한 정통 작명 분야에서 명균관은 대한민국 최상위 작명소로 자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명, 이름은 삶의 흔적이며 존재의 상징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작명으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일반 성명학 원리는 물론이고 사주 명리학 원리에 의거 명균관만의 정통 *용신 작명법으로 사주 맞춤 작명을 합니다.

*용신 자세히 보기 ❭❭

한번 지은 이름은 수명을 다 할 때까지 그와 함께 하고 죽어서도 남겨지는 이름이기 때문에, 윤리적으로 작명은 아무나 해서는 안되는 분야이며 사주에 통달 하여야만 비로소 작명이 가능하다 할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용하다는 무속인이나 철학관을 찾아가고 계실 겁니다. 자세한 사주풀이 상담을 기대하였으나 겁나는 말을 듣고 굿 권유나 부적 권유를 받고 나옵니다. 겁나는 말에 안하기도 찜찜하고..

온갖 생각으로 머릿속이 복잡해 지면서 ‘이게 과연 나에게 맞는 사주 풀이인 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또 다른 접집이나 철학관을 찾아 나섭니다.

이렇게 재물 탐욕으로 “제사보다는 젯밥에 더 관심있는” 철학관이나 점집들의 행태가 너무 싫어서 저는 {모든 손님들을 가족에게 조언하듯이 진심을 다하는 철학관} 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판단에 이 손님에겐 정말 도움이 되겠다 싶은 부적은 무료로 써 드리고 있습니다.  명균관에서는 겁이나 주고 부적과 굿 권유하는 행태를 하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여기까지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희 명균관 작명·철학관에 방문하시는 믿음과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인연 되시는 모든 분들의 행복과 발복을 기원합니다!

명균관 작명소 철학관

원장 구명재 올림

✦참고 사이트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